[Archive] Anti Anthem 2nd Project with mtl [Dawn]

지난 2019년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mtl에서는 디자이너크루 안티앤섬(Anti Anthem)의 ‘새벽’을 테마로 한 작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안티앤섬(Anti Anthem)은 그래픽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크루입니다. 크루 멤버에는 mtl 바리즈타 잭과 디자이너 제이가 속해 있습니다. 안티앤섬은 <What we hate things:우리가 싫어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픽셀 그래픽디자인과 관련 굿즈를 선보였던 첫 번째 프로젝트에 이어, Ambient music을 활용한 mtl에서의 전시 <Dawn:새벽>을 두 번째 프로젝트로 소개합니다.


[Dawn:새벽]
자극적인 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단순하고 편안한 구성으로 안온감을 조성하는 Ambient music은 우리에게 다소 집중하기 힘든 장르일 수 있습니다. Anti Anthem은 배경음악과도 같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Ambient music에 집중했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에 주목합니다. 고요함, 공허함, 차가움, 울림. 우리가 Ambient music에서 느낀 감정들은 새벽과 닮아 있습니다. 
mtl이라는 공간에서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안티앤섬의 새벽을 비주얼로 표현하였습니다.


[전시 형태] 
두가지 레이어의 겹침을 통하여 공간감을 형성하였습니다. 

Layer 1 
우리가 보고 듣는 눈과 귀의 이미지 변형, 해체, 조합을 시도하였습니다.
Layer 2 
비정형의 움직임' 을 통하여 엠비언트 음악이 지닌 부드러움, 우연성의 발견, 생명력을 표현하였으며 수많은 원형들은 감상자에게 명상적 체험을 시도합니다.


[Playlist : Dawn]
전시와 함께 매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mtl 플레이리스트 12월의 테마는 새벽입니다. 새벽이 우리에게 주는 정서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대기의 차가움, 푸른 빛, 하루의 시작, 일출의 따뜻함이 떠오릅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새벽과도 같은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William basinski의 dlp 1.1을 메인으로 설정하였습니다. Basinski의 실험적 요소가 강한 많은 앨범들 중 The disintegration loops에 수록 되어있는 곡입니다. 한 시간의 긴 러닝타임을 가진 곡이지만 하나의 소리로 시작하여 침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귀 기울여 들어본다면, 분명 그 새로운 경험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정서를 부여할 것입니다. Basinki외에도 Lawrence english의 대기의 소리, Eluvium의 shuffle drones의 재생방식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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